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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소득층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들이"

(서울=뉴스1) 박선우 기자 | 2012-09-04 02:17 송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10월까지 문화 소외 이웃을 위한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과 '문화예술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어르신, 가족 등을 대상으로 조선시대와 근대사의 역사적 사건을 연극으로 재연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장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나들이'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의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이동차량과 보조인솔자 등의 복지 서비스도 마련했다.

'문화예술 나들이' 참가자들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와 '시카고', 퍼포먼스 '난타' 그리고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와 서울문화바우처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hareculture)에서 받는다.

문의 전화 (02)3290-7149.


lovetos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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