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213호인 우정총국. 조선 후기 우체업무를 관장한 관청으로 한국 최초의 우편행정관서로서, 1884년(고종 21) 종래 역참제(驛站制)에서 탈피해 근대적 통신제도를 도입, 설치됐다.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