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여수서 게장백반 먹은 관광객 23명 식중독 의심 증세

(여수=뉴스1) 장봉현 기자 | 2012-08-07 00:24 송고

전남 여수를 찾은 관광객 23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 여수를 찾았던 박모(37·서울)씨 등 23명이 여서동 한 교회에서 이날 오전 1시 47분께 구토와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여수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날 여수의 한 식당에서 단체로 게장백반을 먹고 저녁식사는 개별적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coolma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