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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롯데시네마서 시사회

(전주=뉴스1) 박원기 기자 | 2012-08-02 23:17 송고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오는 6일 전주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를 연다./사진=전주영상위원회© News1


전주영상위원회가 제작지원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 주연 주지훈 백윤식) 시사회가 열린다.
오는 6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전주점 1관과 8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에는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영화제작지원프로그램인 2012년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간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야외세트장과 부안 영상테마파크, 부안 전라좌수영세트장에서 전체 영화분량의 40%가량이 촬영됐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조선시대 세자 충녕이 그와 똑같이 생긴 노비 덕출을 만나면서 역할 바꾸기를 통해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주연을 맡은 주지훈씨가 세자 충녕과 덕출을 맡아 1인 2역했다.

영화는 오는 8일 극장개봉이 예정돼 있다.


wg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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