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檢, 4대강 수백억 비자금 확인하고도 수사 안해"

본문 이미지 - 민주통합당 임내현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 비자금 축소 은혜 수사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의원은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살리기' 공사 비자금 형성 의혹에 대해 검찰은 축소, 은혜하지 말라며 향후 검찰이 지체없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을 경우 제보 받은 내용 중 비자금 중 상당부분이 정권의 실세에게 전달되었다는 추가 의혹 및 전현직 검찰 고위층의 수사 무마 시도 등에 대해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거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12.8.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통합당 임내현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 비자금 축소 은혜 수사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의원은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살리기' 공사 비자금 형성 의혹에 대해 검찰은 축소, 은혜하지 말라며 향후 검찰이 지체없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을 경우 제보 받은 내용 중 비자금 중 상당부분이 정권의 실세에게 전달되었다는 추가 의혹 및 전현직 검찰 고위층의 수사 무마 시도 등에 대해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거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12.8.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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