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사랑티켓' 8월 추천작품 중 일부에 대해 회원들에게 최대 60%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사랑티켓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울사랑티켓 8월 추천작품으로는 18개작이 선정됐다. 이중 아동극 4개, 청소년 4개, 성인 3개 작품 등 총 11개 작품이 할인 대상이다.
'위선자 따르뛰프', '휴먼코메디', '에어로빅 보이즈', '시라노', '유쾌한 하녀 마리사' 등은 만 24세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원래 금액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비틀깨비', '무적의 삼총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 '로보카 폴리', '사랑은 리듬을 타고', '윤동주, 달을 쏘다' 등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다. 30일부터 예매가능하며, 각 작품마다 기획사 지정일 혹은 지정 기간의 날짜에만 예매 가능하다.
특별 할인 대상작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문의 전화 (02)741-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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