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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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금품 살포 주장' 예천군의원 숨진 채 발견

A의원 농장 비닐하우스© News1



경북 예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고 주장하던 의원이 자신이 경영하던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50분께 예천군의회 A(67) 의원이 자신의 농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의원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농장 인근에서 또 다른 비닐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후배에게 들려 잠깐 이야기를 나눈 뒤 농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배는 "A의원이 평상시와는 별로 다른 점이 없었지만 표정이 어두웠다"고 말했다.


A의원의 시신은 농장을 방문한 또다른 후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A의원을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연락이 되질 않아 수소문 했었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은 A의원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의원의 시신은 예천 권병원에 안치됐다.

 

chbw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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