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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군산평화중고 '정상화'…운영주체 '호원' 선정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2-07-10 05:42 송고
군산평화중고 동문들이 학교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 News1 김재수



군산YWCA의 회계불투명 등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던 군산평화중고등학교가 정상화된다.


군산평화중고등학교 설치자인 한국YWCA연합회 후원회(이하 한국Y)는 학교운영정상화 방안에 따라 지난 5월18일부터 공개모집공고에 나선 결과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한 재단법인 '호원'을 학교 운영주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Y는 9일 호원측과 학교시설인수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주무관청으로 부터 학교 인수자 지위승계 허가가 나는 대로 군산평화중고의 운영의 책임을 넘겨줄 방침이다.


호원측은 현행 교육법에 따라 현재 평화중고가 위치한 군산시 삼학동 소재 교지와 건물을 감정평가액으로 양수하게 된다.


(재)호원은 군산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호원건설(주) 이윤범 대표이사의 출자로 설립됐다.


한국Y는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우려를 감안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국Y는 지난 5월 군산평화중고의 운영을 맡았던 군산YWCA의 회계불투명 등을 갈등을 겪어온 평화중고의 정상화 방안으로 학교법인 또는 재단법인에 설치자 지위를 승계를 결정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