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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26살 연하 요가 강사와 결혼

(서울=뉴스1) 조현정 기자 | 2012-07-01 06:41 송고
알렉 볼드윈과 힐라리아 토머스 AFP PHOTO / TIMOTHY A.CLARY © News1

헐러우드 남우 알렉 볼드윈(54)이 30일 요가 강사인 힐라리아 토머스(28)와 결혼했다. 지난해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둘은 2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4월 약혼했었다.

뉴욕 맨해튼의 유서깊은 성 패트릭 성당에서 치러진 결혼식에는 우디 알렌 감독을 비롯, 볼드윈의 동생인 남우 스테판 볼드윈, 그리고 첫 부인 킴 베신저와의 사이에 태어난 외동딸 아일랜드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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