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향후 10년 동안 산업단지 30곳 조성

단지 유형별 규모는 산업단지가 16곳에 37.6㎢고, 농공단지가 14곳에 3.5㎢다.

산업단지는 새만금 배후권역 등 기업 선호도가 높고 대규모 수요가 있는 서부권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와 익산 종합의료산단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농공단지는 낙후지역 산업화 촉진과 균형발전,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동부 산악권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북 지역 산업단지는 총 76곳으로, 면적은 123㎢다. 분양률은 68.7%로 전국 평균 67.9%를 상회한다.

한편, 전북도는 새로운 산업입지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북발전연구원과 함께 '산업입지 수요 및 입지발굴 용역'을 추진 중이다.

mellotr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