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안영미·황보·백보람·송은이·김신영·김숙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개그우먼들이 여수엑스포에 떴다.<br>좌충우돌 무한도전 여성판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팀이 25일 여수엑스포를 무대로 프로그램을 녹화한다.<br>25일 녹화의 주요 내용은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무한걸스가 100만원이 든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서울에서 여수까지 치열한 레이스 전쟁을 펼친다는 것이다.<br>서울에서 내려온 무한걸스 멤버들은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여수 레이스에 관련된 오프닝을 찍은 후 돈 가방을 찾아 미션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br>무한걸스 멤버들이 돈 가방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박람회장 내를 뛰어다니고 박람회장 내 숨어있는 요원을 만나 비밀번호를 알아내면 미션 완수다.<br>100만원이 든 돈 가방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25일 여수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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