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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한국헤르만헤세에서 책 기증 받아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2012-05-03 01:42 송고
한국헤르만헤세© News1


경기 성남시가 ㈜한국헤르만헤세(회장 박연환, 분당시 금곡동)로부터 어린이 날을 맞아 한 세트당 60여권씩 묶인 우수도서전집 275세트(1억6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한누리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연환 ㈜한국헤르만헤세 회장, 작은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아동들은 읽고 싶은 전집 종류를 직접 선택해 역사, 자연관찰, 창착동화, 신화 등의 전집 1세트를 선물로 받아 갔다.
 
47개 작은 도서관 관계자들도 3~5세트씩 모두 175세트의 전집을 마을 곳곳 도서관으로 가져갔다.
 
1999년 설립된 ㈜한국헤르만헤세는 어린이 전집 전문 출판사로 2011년 8월부터 이번 기증까지 총 5차례 동안 2만9662권(3억500만원 상당)을 시에 기증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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