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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번째시민시장'에 대학생 환경운동가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2-05-01 21:01 송고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하루를 함께 하는 '1일 시민시장'의 다섯번째 주인공으로 대학생 김의인(21)씨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동서울대 디지털방송미디어과에 재학중인 김씨는 지난달 16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원전하나 줄이기' 시민대토론회에 대학생 패널로 참가해 '에너지 시민시장'으로 뽑힌 인연으로 1일 시민시장으로 임명됐다.

김씨는 대학생 환경운동단체인 '대자연 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3일 박 시장과 오전 8시 30분부터 공식일정을 마치는 오후 4시까지 정례간부회의와 업무보고, 인터뷰, 청책 워크숍 등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 


pt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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