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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도권 주부 대상 '전남쌀 시식체험단' 운영

(무안=뉴스1) 고영봉 기자 | 2012-04-15 00:10 송고

전라남도는 인터넷을 통해 전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도권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수도권 30, 40대 주부층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남쌀 시식체험단'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대표 주부 커뮤니티 업체인 '미즈(www.miz.co.kr)'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2012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200명씩 총 20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체험단 모집은 대행업체 '미즈'의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배너 광고, 선발ㆍ당첨자 공고를 통해 2주간 이뤄진다.
 
선발된 인원은 시식용 샘플쌀(1㎏)을 제공받아 시식체험 후기를 각종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에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재하면 된다.
 
매월 2개 브랜드씩 2주간 진행되는 체험행사 결과 우수 활동자 총 200명에게 경품쌀(20㎏)이 제공되고 최종 선발된 최우수활동자 40명은 올 10월 진행되는 '전남 친환경농업 체험행사'에 초청된다.
 
전남쌀 시식체험단 행사는 지난해 4개 브랜드 6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900여개의 카페 및 블로그에 1500여건의 체험담을 올려 온라인 입소문 마케팅을 통한 전남쌀 홍보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pck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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