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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산장애 복구, 장애원인 파악 중(종합)

(서울=뉴스1) 조현정 기자 | 2012-04-08 09:27 송고
3억번째 고객 태운 KTX 130호 열차 © News1 양동욱 기자


8일 오후 3시 27분께부터 코레일 전산발매시스템에 2시간 이상 장애가 발생했다.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기술단 전산장애로 승차권발매가 중단 중이며 현재 원인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승차권은 각 역에서 입석으로 발권했고 KTX 등 모든 열차는 전산장애와 관계없이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8일 오후 3시 27분경 코레일 정보기술단내 전산장애로 승차권발매가 중단중. 현재 원인파악중임. 입석권에 한해 발매중. 승객들에게는 해당열차에 승차하신 분 정산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코레일측에 따르면 이날 전산장애는 오후 6시 1분께 복구됐으나 아직 장애원인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ho04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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