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발아현미 캐나다 수출시장 뚫어

미실란은 이번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독일 등 수출 국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곡성군은 발아현미를 지역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1월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 곡성농협, (주)미실란과 ‘삼광벼 발아현미 원료곡 계약생산 및 브랜드산업화 협약’을 체결했다.

미실란은 유기농 발아현미 제품을 개발해 백화점,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 등 국내 판매망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시장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미실란의 주력 수출 품종은 유기농 발아현미, 유기농 발아찹쌀현미, 유기농 발아오색미와 발아오색 미숫가루 등이다.

미실란 관계자는 “독자적인 건조기술과 다각적인 해외마케팅 등을 통해 곡성 농산물의 수출전망을 밝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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