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참석자 반발과 취재진 뒤엉켜 30여분 만에 자리 떠"저희 때문에 위령제 지장 주어선 안돼..물러나겠다" 발길 돌려16일 안산추모제 예정대로 참석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년 팽목항 사고해역 인양촉구 위령제'에 참석하다 위령제 참석자들의 항의로 인해 행사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2015.4.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유승민김명연세월호팽목항김제식이이재이재영홍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