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경현 삼육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선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5-04-09 12:08 송고
서경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삼육대 제공)© News1

삼육대학교는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의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연구업적, 연구과제 수행 경험, 연구관리 마인드 등을 갖춘 해당 학문분야의 권위자들 중 전문성과 공정성을 고려해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있다.

    

서 교수의 임기는 2017년 3월 말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그는 문화융복합단의 전문위원으로 사업기획 자문, 평가를 위한 패널 분류 검토, 평가자 추천 및 검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그동안 15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냈고 한국심리학회 자격제도위원장·재무이사·대외이사, 한국건강심리학회 재무이사·교육이사·수련위원장·편집위원장, 한국알코올과학회 총무이사·학술이사, 한국중독상담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건강심리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 부회장, 한국중독심리학회 자격관리위원장, 한국심리학회 정보이사, 대한금연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고 지난해 12월 차기 한국건강심리학회장으로 선출됐다.




pej8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