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마(신명희)'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 통신은 지난 2014년 6월 12일자 「검경, 금수원 수색 재개…신도 200여명 '신원조회'」등 제목의 기사에서 '신엄마(신명희)'가 김한식(72·구속 기소)씨를 청해진해운 대표자리에 앉히고 유씨 일가의 재산관리에도 관여했을 정도로 구원파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금수원 인근에서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하며 홍익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신엄마(신명희)'는 청해진해운 대표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거나 '신엄마(신명희)' 명의로 아파트를 매입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신엄마(신명희)'는 유 전회장의 재산을 관리하지 않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어떤 직책이나 역할을 맡고 있지 않아 영향력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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