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애니팡 캐릭터페어 부스© News1
</figure>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오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데이토즈는 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8가지 캐릭터를 소개하고 150여종의 캐릭터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션 도장 팡팡!' 이벤트 및 애니팡 핀볼 게임, 미니 게임 대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중 선데이토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캐릭터 페어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캐릭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애니팡 브랜드 및 캐릭터 강화를 위해 다양한 라이선시와의 협력, 퀄리티 높은 제품군들을 선보이며 캐릭터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팡은 동물그림 3장을 나란히 맞추는 모바일게임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동해 단숨에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았고 게임 속 캐릭터들도 크게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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