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100여명 밤샘 농성…"특별법 위해 싸울 것"13일 저녁 국회 본청 앞 잔디밭에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노란 종이배로 만든 '사랑해', '3반보고싶다' 메시지와 하트모양 등이 적혀 있다. 2014.7.13/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