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골프존의 온라인게임 '온 그린'© News1
</figure>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 골프게임 '온 그린'의 티저 페이지(og.pmang.com)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온 그린은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첫 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가 곧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실적이고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이 결합됐다는 평가다.
이번에 공개한 온 그린의 티저 페이지도 '골프존의 또 다른 골프'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골프 필드를 바탕으로 모니터 화면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노출하고, 잔디 위에 골프공을 올려놓은 장면을 연출해 온라인 골프 게임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올 여름 시즌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온 그린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며 "온 그린만의 차별화 된 재미를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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