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서 공동성명 채택 "비핵화, 공동 이익 부합"경제부문,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FTA 연내타결 합의'4대 동반자 개념' 등 양국 관계 미래 발전 방향 제시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시 주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한·중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회담에선 북핵문제, 대일관계, 경제협력, 문화교류 등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심화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한다. 2014.7.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박근혜청와대시진핑중국장용석 기자 전국 산불 진화 '장기화'…강풍 예보에 피해 확산 우려 (종합2보)전국 산불 확산, 강풍으로 주불 진화 실패…야간 진화 돌입 (종합)관련 기사남북관계 새 전기 마련될까…우원식, 한중관계 집중 속 김정은 만남 대비반기문 "한일관계, 이젠 한국이 대승적 마음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