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의 불씨 당긴 완벽한 공격과 수비'실책 3+α'에 이은 역전 허용으로 날아간 '10승'야구는 팀 플레이다. 혼자 잘 해선 결코 승리할 수 없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전에 9번 투수로 선발 출전해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했으나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10승 도전에 실패했다. © News1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