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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광양사랑병원과 업무협약

(광양=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07-01 06:41 송고
신은철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지난달 30일 고준석 광양사랑병원장(" 4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News1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단장 신은철)은 최근 광양사랑병원(병원장 고준석)과 광양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거점병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아동 및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 및 이용아동들의 건강증진 기여와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계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준석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건강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과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해서 지역사회가 책임을 지고 앞장 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책무이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방법을 강구해서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생활하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원단과 병원은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과 종사자들을 위한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료협력 사업들을 진행할 방침이다.



h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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