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환영 속 남성 축구팬 ‘엿 투척’으로 분노 표출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H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단체사진을 찍으려는 선수들에게 일부 팬들이 엿을 던지며 야유를 보내고 있다.한국 축구의 9번째 월드컵 도전은 16년 만의 무승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4.6.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월드컵관련 기사트럼프 '피파 평화상' 초대 수상…"내 인생의 큰 영광"[속보] 트럼프, 초대 'FIFA 평화상' 수상트럼프 "월드컵 조추첨식서 캐·맥 정상과 만날 것…이민·무역문제 논의"'EPL 출신' 린가드, FC서울 떠난다…올 시즌 끝으로 동행 마침표"우승은 프랑스, 잉글랜드도 근접"…벵거의 북중미 월드컵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