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홍명보호, 김신욱-이근호의 재발견 ‘위로’기대했던 유럽파들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K리거들은 달랐다. 김신욱(왼쪽)과 이근호 등 K리거들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 News1 DB관련 키워드월드컵관련 기사내년 부산서 광안대교 달리는 국제마라톤 개최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년은 K-스포츠의 해…국민께 자긍심 드릴 것"FIFA 회장, 월드컵 티켓 고가 논란에 "그 돈이 결국 축구를 살린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월드컵둥이' 이태석…2026년 말띠 스타가 뛴다'김정일 생일 찬양 편지·화환' 北 전달…대법 "국보법 위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