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카바나해변 조깅중 중국기자와 '깜짝 인터뷰'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이 23일(현지시각) 오후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월드컵 FIFA 본부를 방문해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정몽준 명예부회장은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세월호 참사 직후 애도의 편지를 보내온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2014.6.24/뉴스1 © News1 관련 키워드월드컵정은지 특파원 중국, 중러 합동 훈련 우려 日에 "소란 피울 필요 없어"정부, '중국(대만)' 표기 반발에 "여러 사안 감안해 대응 검토"관련 기사월드컵 티켓 판매 신청 첫날 500만건 돌파…한국-멕시코전 인기남아공은 어떤 팀?…홍명보호, 아프리카에 분석관 파견빙속 김민선,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6위…시즌 최고 성적'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월드컵 베이스캠프, 정보 수집은 끝났다…이제는 눈치싸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