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모친이 보관했다 빌려준 돈은 장씨 소유…모친 소유 아냐"장윤정. © SBS '도전천곡' 캡처 권수빈 기자전준우 기자 금감원, 21개 금융사와 '아름다운 나눔' 성금 16억…역대 최고KB·신한·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소비자 보호' 조직 DNA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