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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1일째…수색·장애물 제거 박차

(진도=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06-25 01:16 송고


세월호 참사 71일째인 2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121명은 3층 선수 격실과 편의점, 4층 중앙 격실 및 선미 다인실, 5층 선수를 수색한다.


전날 오전 10시55분에 이어 이날 0시 15분 등 2차례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3층 선수 격실에서는 여행용 캐리어와 가방 등을 인양했으며 4층 선미 다인실에서는 판넬 등 장애물을 선체 밖으로 내보면서 수색을 실시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됨에 따라 28일부터 29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 22일 밤 3층 로비 안내 데스크에서 발견된 디지털 영상 저장 장치(DVR)와 관련, 손상방지를 위해 부식방지 조치를 완료했으며 전문 복구 업체에 영상복원을 의뢰했다.


한편,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은 25일 목포와 진도를 방문해 목포해양경찰서, 해군 3함대,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인명피해는 승선 476명, 사망 293명, 실종 11명, 구조 172명이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