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5분 월드컵 무대 첫 골…한국 공격 주도축구대표팀 손흥민 선수가 2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넣은 뒤 구자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4.6.23/뉴스1 © News1 (포르투 알레그레(브라질)=뉴스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한국 알제리월드컵오늘의 스타권혁준 기자 '이정후 전 동료' 외야수 야스트램스키, 2년 338억원에 애틀랜타행김시우·임성재 LIV 골프 간다?…소속사 측 "사실 무근"(종합)관련 기사눈물로 시작한 손흥민의 월드컵, 최고참으로 마지막 무대 오른다은퇴 구자철 "축구화 벗지만 한국 축구 위해 계속 뛸 것"[일문일답]'은퇴' 구자철, 브라질 월드컵 떠올리며 눈물 "지금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