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지자 모두가 환호를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News1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은 18일 1층 로비에서 환자·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 응원을 벌였다.etouch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