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엘리베이터 위로 떨어져 찰과상박응진 기자 매일 야근·압색 10번 '위암 4기'에도…경찰관 암 공상·순직 '별따기'대통령 경호 중 찾아온 난청…공상 승인까진 6년 '고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