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인터뷰]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목사 "한국 사회 큰 사건 중 하나로만 정리하면 한국사회도 침몰할 수 있다" "정부, 희생양 만들지 말고 환골탈태…사람이 존중받는 세상 만들어야"
편집자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로 두달을 맞지만 세월호가 드러낸 아픈 자화상은 우리를 여전히 분노케 하고 있다. 물질만능주의, 정부의 무능과 부패가 빚어낸 예고된 참극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촉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참사 두달이 되도록 실종자는 아직 바다에 남아 있는데 우리는 찰나의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고 있다. 위정자들은 책임을 떠넘기고 보여주기식 반성의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며 다시 똑같은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가 분명히 달라지지 않고서는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침몰하게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은 다시 무감각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두달을 맞아 신뢰잃은 정부를 대신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며 한국 사회에 자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4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을 만났다. 한국 사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본다.
편집자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로 두달을 맞지만 세월호가 드러낸 아픈 자화상은 우리를 여전히 분노케 하고 있다.
물질만능주의, 정부의 무능과 부패가 빚어낸 예고된 참극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촉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참사 두달이 되도록 실종자는 아직 바다에 남아 있는데 우리는 찰나의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고 있다. 위정자들은 책임을 떠넘기고 보여주기식 반성의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며 다시 똑같은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가 분명히 달라지지 않고서는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침몰하게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은 다시 무감각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두달을 맞아 신뢰잃은 정부를 대신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며 한국 사회에 자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4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을 만났다. 한국 사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