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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부인 자랑 "상당히 미인이다"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2014-06-12 14:49 송고
윤일상이 부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윤일상이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일상은 12일 밤 방송된 KSB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윤일상의 이란성 쌍둥이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귀엽다"를 연발했다.

특히 신봉선은 윤일상에게 "아내분이 미인이시냐"고 물었고 그는 "상당히 미인이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꾸며졌고 배우 박은혜, 가수 슈,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했다.


ahn11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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