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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 설치하다 빌라 2층서 추락…2명 부상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4-06-11 05:38 송고 | 2014-06-16 07:25 최종수정

11일 오전 10시1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빌라 2층 베란다 밖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작업을 하던 업자 2명이 1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이모씨(40)가 뇌진탕 등의 중상을 입었으며, 유모씨(39)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베란다 난간이 갑자기 떨어져 나가면서 이씨 등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hick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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