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설동호 대전교육감 당선자·학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교명 변경을 통한 ‘제2의 창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과학기술대는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1일부터 현재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새 교명 선포, 현판 제막식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 대학 본관인 혜천관 옥상에 새 교기를 게양한다.
정영선 총장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학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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