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靑홍보수석 "국민과의 소통 위해 최선"

오늘 첫 출근… "막중한 책무 맡아 부담감 크다"

본문 이미지 -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청와대제공) © News1   윤태형 기자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청와대제공) © News1 윤태형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윤두현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9일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족한 사람이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 부담감이 크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전날 이정현 전 수석의 후임으로 발탁된 윤 수석은 이날부터 청와대로 출근해 내부 회의에 참석하는 등 업무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 수석은 특히 기자들에게 "편하게 일하면서 좋은 기사를 많이 쓸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모자란 점이 있다면 항상 질책해 달라. 여러분의 얘기를 많이 듣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수석은 1961년 경북 경산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서울신문 기자, YTN 국제부장·정치부장·보도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홍보수석 선임 직전까지 YTN플러스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ys4174@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