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와 밀크 출신 서현진이 삼바댄스 대결을 펼친다. © SBS 제공

박규리, 서현진이 삼바댄스 대결을 펼친다.오는 9일 방송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서현진과 카라 박규리가 삼바댄스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된다.

서현진과 박규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함께 삼바댄스를 배우며 전직 아이돌 대 현직 아이돌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현직 아이돌 박규리의 잘 다듬어진 댄스와 타고난 유연한 몸놀림의 서현진의 삼바댄스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삼바댄스 매력에 푹 빠진 서현진은 이후 상파울루에 도착해 또 한 번 삼바댄스 수업을 자청했다. 서현진을 가르치던 브라질 현지 강사도 박수를 보낼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