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6·4지선]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 인터뷰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2014-06-04 17:55 송고
이춘희 후보가 당선 인터뷰를 마치고 지지자들과 두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2014.6.5.신현구© News1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59) 세종시장 당선자는 5일 "세종시를 2018년까지 국제안전도시로 조성하고 측히 세종시의 현안문제는 신도시와 구도심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날 "선거기간동안 매주 세종시의 미래구상을 밝히고 또 조치원에 대해 청춘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이 시민들로 부터 좋은 성과를 얻은것 같다"며 "함께 경쟁했던 유한식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제 세종시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통합의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시민과 손을 잡고 화함의 시정을 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드린 많은 약속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모두 공약들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조치원을 2030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살 수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특히 조치원서 압승한 것은 신도시와 조치원을 함께 발전시켜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ing-shin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