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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서울교육감 조희연 후보 당선예상

지상파 3사, 조희연 40.9%, 문용린 30.8% 득표율 예측
JTBC는 조희연 41.4%, 문용린 37%로 4.4%p 경합 전망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2014-06-04 09:25 송고 | 2014-06-04 09:28 최종수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4일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해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진보 단일 조 후보는 40.9%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문용린 후보는 30.8%로 조 후보가 10%p 정도 앞서는 것으로 전망됐다.

고승덕 후보는 21.9%, 이상면 후보는 6.4%를 득표할 것으로 분석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측조사에서도 조 후보가 41.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문 후보의 득표율이 37%로, 두 후보간 격차가 4.4%p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andre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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