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지분율로 그룹 안정적 지배"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는 삼성에버랜드가 내년 1분기 상장 추진의사를 밝힌 3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상장을 통해 지난해 재편된 사업 부문들의 사업경쟁력을 조기 확보해 글로벌 패션·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6.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