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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우결' 첫 촬영 많이 떨렸지만 남편이 잘 챙겨줘" 소감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05-29 02:42 송고 | 2014-05-29 02:51 최종수정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결4'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 News1



배우 홍종현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유라가 소감을 밝혔다.

유라는 29일 오전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난 28일 '우결4' 첫 촬영을 진행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편 홍종현과 처음 만났는데 많이 쑥스러워 마음의 표현을 잘 못했던 것 같다"며 "그래도 남편이 신경을 많이 써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즐겁고 재밌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라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촬영이 기다려지고 재밌을 것 같다"며 "저희 커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종현과 유라의 가상 결혼 생활은 오는 6월 7일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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