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에게 불거진 전관예우 및 고액 수임료 논란에 대해 26일 "변호사 활동 개시 이후 1년간 늘어난 재산 11억여원을 모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입장발표'를 통해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거진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seojiba@news1.kr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에게 불거진 전관예우 및 고액 수임료 논란에 대해 26일 "변호사 활동 개시 이후 1년간 늘어난 재산 11억여원을 모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입장발표'를 통해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거진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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