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2014.5.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신에게 불거진 전관예우 및 고액 수임료 논란에 대해 26일 "변호사 활동 개시 이후 1년간 늘어난 재산 11억여원을 모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입장발표'를 통해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거진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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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변호사 활동 1년간 늘어난 재산 11억원 환원"(1보)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2014-05-26 08:30 송고 | 2014-05-26 08:3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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