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은 中企 죽이는 폭탄...경제사막화 우려"

[노동리스크 해법없나⑤-끝] 경제석학 3人 좌담회
노동유연성 세계 130위...7% 강성노조가 갈등주도
"기업 투자확대가 해답...투자하도록 규제완화해야"

편집자주 ...올해 경제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노사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은 무엇일까.

뉴스1은 창사 3주년을 맞아 올해 가장 큰 경제 이슈인 노사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 석학들의 아이디어를 듣는 좌담회를 마련했다. 경제 석학들은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자율권을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파이를 키워 근로자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늘리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란 지적이다. 갈등만 키우는 현재와 같은 노사 관계는 한계가 불가피하다.

좌담회에는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조준모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본문 이미지 - 노사갈등은 올해 경제계의 가장 큰 화두다.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을 둘러싸고 노사가 한치의 양보없는 줄다리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은 창사 3주년을 맞아 이런 우리 노동계의 현실을 진단해보고 노사갈등의 해법은 없는 것인지 경제석학들의 좌담회를 통해 짚어봤다. 왼쪽부터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노사갈등은 올해 경제계의 가장 큰 화두다.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을 둘러싸고 노사가 한치의 양보없는 줄다리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은 창사 3주년을 맞아 이런 우리 노동계의 현실을 진단해보고 노사갈등의 해법은 없는 것인지 경제석학들의 좌담회를 통해 짚어봤다. 왼쪽부터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본문 이미지 -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는

본문 이미지 -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본문 이미지 -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코리아 회의실에서 열린 '노사 리스크 및 경제 이슈' 좌담회에서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왼쪽부터),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4.5.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코리아 회의실에서 열린 '노사 리스크 및 경제 이슈' 좌담회에서 좌승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왼쪽부터),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4.5.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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