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야구장 입구 맞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홈 구장인 코메리카 파크로 들어가는 길은 마치 놀이공원 같다. 커다란 백호 두 마리가 마치 광화문을 양쪽에서 지키고 있는 해태상을 보는 듯 하다. 입구부터 눈이 즐겁다. © News1 스포츠 디트로이트 =권현진 기자코메리카 파크 입구 주차장에는 피크닉 용품을 들고 나와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이 눈에띈다. 아들을 안고 미소짓는 엄마의 미소에는 행복이 담겨있다. © News1 스포츠 디트로이트=권현진 기자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홈 구장인 코메리카 파크 은 '놀이 동산'이다. 노천 카페에 앉아 한잔의 커피와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는 부모들과 회전 목마를 타는 아이들 모두 즐겁다. © News1스포츠 디트로이트= 권현진 기자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의 3루 관중석 뒤편에는 야구공 모양의 놀이 기구가 있다. '날아가는 야구공 바퀴''다. 공 하나에 최대 5명이 함께 탈 수 있다. 가족 단위 야구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 News1스포츠 디트로이트=권현진 기자코메리카 파크 앞 광장에선 수시로 거리 공연이 열린다. 야구장을 찾는 가족 단위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이자 즐길거리다. © News1스포츠 디트로이트= 권현진 기자권현진 기자 [뉴스1 ★]장원영, 숨 참고 러브 다이브…비주얼 폭발[뉴스1 PICK]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85명으로 늘어…'77년 만에 최악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