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은퇴에 대한 후회나 미련은 없다”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PSV 아인트호벤의 친선경기 종료 후 박지성이 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경기 후 박지성은 박지성답지 않은 입담으로 기자회견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2014.5.22/뉴스1 pjh2035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국내축구관련 기사HD현대스포츠,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영예U-22 축구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 돌입강기정 시장, 이정효 광주FC 감독에 구애…"해내고 싶은 일 많다"'우승' 전북·'잔류' 제주, 새 감독 물색…K리그1, 사령탑 연쇄 이동K리그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