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KBS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사내방송을 통해 특별담화를 발표하는 동안 노조원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길 사장은 특별담화를 통해 사퇴 거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4.5.21/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