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선거, 보수 '자중지란'…진보 '표정관리'

수도권서 보수후보 12명 난립, 진보 측 '어부지리' 가능성
보수계열 단체끼리도 지지 후보 놓고 따로 행사 '사분오열'
"단일화 물건너가…늦었지만 원로 나서야" 보수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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