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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봉 280억 원 재계약 ‘세계 축구선수 NO.1’

(서울=뉴스1스포츠) 김기윤 기자 | 2014-05-20 07:38 송고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한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구단 사무실에서 연봉 계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News1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7)가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에 등극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구단이 제시한 연봉 2000만 유로(한화 280억 원) 수준의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고 밝혔다.

메시의 현재 연봉은 18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다.

이로써 메시는 호날두 연봉 1700만 유로를 뛰어 넘어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1경기에 출전해 28골을 넣었다. 2012-2013 시즌에는 46골을 터뜨리는 등 경기당 1골 이상이라는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spo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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